NeoStory

서로 같은, 우리가 함께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2024년 10월 17일

2024 슈퍼블루마라톤대회, 서로 같은 우리가 함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만드는 지속 가능한 세상, 모두愛

모두愛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세상을 위한 장애인표준사업장의 ESG 브랜드입니다.

모두애는 환경을 보호하고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지속 가능한 상품을 만듭니다.




2024 슈퍼블루마라톤 대회

슈퍼블루마라톤대회’는 단순히 걷거나 뛰기만 하는 마라톤 대회가 아니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장애의 장벽을 낮추고 함께 어울리는 축제입니다.

파란 끈을 묶고 걸으며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돌아보는 실천 캠페인이자 장애인 용어 바르게 쓰기 운동입니다.

슈퍼블루마라톤대회의 ‘BLUE’는 Beautiful Language Use Will Echo의 약자로,

아름다운 말은 울림이 된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슈퍼블루 Super Blue 캠페인

파란 끈을 스스로 묶는 것은 '자립의 의'입니다.

누군가 끈을 묶어주는 것은 '관심과 사랑'을 표현하는 일입니다.

누군가를 위해 끈을 묶어주는 것은 '배려와 나눔'의 마음입니다.




슈퍼블루 Super Blue 5가지 약속

첫 번째 약속

장애인의 반대말은 정상인이 아니라 '비장애인' 입니다.

✓ 두 번째 약속

장애는 앓는 것이 아니라 '갖고 있는 것' 입니다.

✓ 세 번째 약속

장애인에게 도움을 주고 싶을 땐 상대가 원하는지 먼저 물어보세요.

✓ 네 번째 약속

발달장애인에게 반말을 하지 말아 주세요.

✓ 다섯 번째 약속

장애우가 아니라 '장애인' 이라고 불러 주세요.




서로 같은 우리가 함께 걸어온 길

네오누리콤의 장애인과 비장애인 직원들은 '슈퍼블루 캠페인' 그 울림을 더 널리 퍼뜨리기 위해

3년 연속으로 슈퍼블루마라톤대회에 참여했습니다.

'서로 같은 우리가 함께' 라는 네오누리콤의 슬로건처럼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직원들에게는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 걸음 한 걸음 작은 발걸음을 내디딜 때마다 우리 사이의 벽이 더욱 낮아지고 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한 걸음들이 모여, 서로를 향한 따뜻한 다리를 만들어가는 우리가 함께 하는 시간입니다.




장애를 넘어, 편견을 넘어

모든 구성원이 함께 마음을 모아 한 방향으로 나아간다는 게 얼마나 따뜻하고 의미 있는지 느껴지는 순간입니다.

우리에게는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는 의미를 넘어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다시 되돌아보고,

올바른 언어 사용을 통해 더욱 편견없는 미래를 향해 뛰는 순간입니다.

장애의 장벽을 넘기 위한 네오누리콤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우리 사회에 더 큰 울림과 변화를 만들어갈 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우리와 함께해 주세요.

파란 끈을 묶고, 서로를 응원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함께하는 세상을 위해 차별과 편견이 없는 길을 함께 걸어요.

우리의 작은 발걸음 하나하나가 세상을 더 따뜻하고 아름답게 만들어 줄 거예요

파란 끈을 묶고, 그 길 위에 우리 모두가 함께해요!




서로 같은 우리가 함께

이 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여러분도 장애인에 대한 차별적 표현을 지양하고 바람직한 표현을 사용해 주시길 바라요.

우리 모두가 따뜻하고 배려 깊은 표현을 사용하여 차별과 편견 없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요.

작은 변화가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어요.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 그리고 함께 만들어가는 따뜻한 세상

장애인과 비장애인, 서로 같은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세상

모두가 함께 노력하여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기를 바라요.

감사합니다.



#슈퍼블루마라톤 #네오누리콤 #모두애 #장애인 #장애인식개선 #한국장애인개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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