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oStory

서로 같은, 우리가 함께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2023년 4월 3일

볕바라기 장애인 보호센터와 함께하는 자원봉사 활동


#볕바라기 주간보호 센터의 중증 발달 장애인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

'해 하나 심자. 우리들의 가장 낮은 자리에. 떠 오를 해 하나 심자.'



얼마 전 싱그러운 봄 기운을 만끽하며 네오누리콤은 장애인 자원봉사를 다녀왔습니다.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해 '볕바라기 주간보호 센터'의 중증 발달 장애인과 함께하는 자원봉사였습니다.

'볕바라기 주간보호 센터'는 서울특별시 금천구 금하로 18길 8-1에 위치한 장애인 이용 복지시설입니다.
중증 장애인들의 인식 개선과 함께 그들이 일상을 향유할 수 있게 그들을 도우며 자립을 위해 다양한 교육 및 보호를 하는 장애인을 위한 복지 센터입니다.

네오누리콤은 장애인의 인식 개선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저희가 할 수 있는 자원봉사를 볕바라기 주간보호 센터에 문의 후 자원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성을 갖고 정기적으로 네오누리콤의 전직원이 적극적으로 자원봉사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자원봉사라고 말하기에도 무색할 만큼 보잘것없는 자원봉사로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중증 발달 장애인들이 낯설어하지 않고 서로가 익숙해질 수 있도록 한걸음 한걸음 함께하고 있습니다.
중증 발달 장애인분들이라 의사소통도 적극적으로 하기 힘들고 글로 표현할 수 없는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그러한 과정을 통해 조금씩 천천히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장애인이 일상에서 영위하기를 바라며, 네오누리콤에게는 너무나 소중한 순간이며 자원봉사 활동입니다.




"서로 같은, 우리가 함께"
그동안 무심코 지나쳤던 네오누리콤의 슬로건에 담겨 있는 많은 의미를 이번 자원봉사를 통해 다시 한번 그 의미를 되돌아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서로가 다르지만 우리는 같은 삶을 살고 있으며,
우리가 살아가고 있음에 감사하며,
함께 손을 잡고 만들어가는 세상




우리는 각양각색의 성향과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조화와 균형을 얼마나 이루느냐에 따라 세상이 얼마나 달라지는 것을 압니다.
장애에 대한 편견을 바꾸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통합할 수 있는 그날이 오도록
모두의 장벽이 낮아지는 따뜻한 삶이 되도록 네오누리콤은 노력하겠습니다.



We are supporting where we needed our help.

NEONURICOM

E-book 회사소개서 E-BOOK
맨 위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