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oStory
서로 같은, 우리가 함께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서로 같은, 우리가 함께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작성자_이대성
부재_아듀 2021, 땡큐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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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네오누리콤 종무식
다사다난했던 21년의 마지막 업무일, 조촐하게 종무식 행사가 있었습니다.
한해를 마감하며~ 팀별 소회를 공유하고~ 내년에도 화이팅하자~! 마음을 다잡습니다.
대표님 포함 29분이 모였습니다. 이렇게 한곳에 모인게 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자주 모였음 좋겠습니다만...
시작으로
정과장님(인쇄판촉팀) 10년 근속 포상, 서주임님(물류팀) 5년 근속 포상 축하를 위한 선물 증정이 있었습니다.
특별히 10년 근속인 정과장님(좌)께는 꽃다발까지~ 같이 드렸습니다.
선물은 (금괴)입니다. 캬~ 댁에 전시해두셔요~!
참고로 서주임님은 10년 더 Go 하겠다 하셨습니다.
(서주임님~ 기록이 다 남아있습니다.ㅋㅋ)
다음으로~
팀포상과 개인포상이 있었습니다.
팀포상은 전체 6개팀중 올해 가장 바쁜 한해를 보낸 생산물류팀에 헌정되었습니다. 손주임님이 개인포상의 영예까지 함께 하셨습니다. 캬~
생산일정을 맞추기 위해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항상 일이라는게 뒤로 갈수록 바빠지지요.
어서 4명씩 나누셔서 팀 회식 고고고~!
다음~ 개인포상으로
윤조장님(생산2팀) - 회사의 핵심가치인 유대에 가장 부합하셨습니다. 생산2팀 업무 생산계획에 참으로 힘써주셨습니다.
이대리님(마케팅팀) - 적극적인 업무와 실천의식이 강하였습니다. 제가?!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곽주임님(경영지원팀) - 업무센스가 식스센스를 능가합니다. 적극적인 업무로 많은 팀원이 편하게 일할 수 있었습니다.
정과장님(인쇄판촉팀) - 올해 하반기 팀원부재로 바쁜 업무를 도맡아하셨음에 어려움이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후~ 팀별 한해 소회를 나누었습니다.
인쇄판촉팀 김차장님~
문화사업팀 김이사님
외 타팀도 함께 좋은 말씀 나누었습니다.
올해도 참으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2022년에는 어떠한 일들이 우리 앞에 자리할지요~
무섭지 않습니다.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서로 같은, 우리가 함께하기에.
내년에도 올해처럼 아프지 않고~ 항상 즐거이 네오누리콤 생활이 이어졌음 합니다. 감사합니다.
p.s
강대표님에서 시를 읊어주셨습니다.
너무 좋아 남깁니다.
풀꽃 - 나태주
[1]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2]
이름을 알고 나면 이웃이 되고
색깔을 알고 나면 친구가 되고
모양까지 알고 나면 연인이 된다
아, 이것은 비밀.
[3]
기죽지 말고 살아봐
꽃 피워봐
참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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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 종무식 때 사람들
잘 모르겠습니다. N으로 시작하는 단어가 생각납니다.
아 뭔가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본거 같은데... 누구지....
사무실의 마마 2분이십니다. 네코마마 내년도 잘부탁드립니다.
김사원님 감사합니다. 초당 10컷이 나오게끔 설정했는데도 흔들림이 ㅋ
수고 많으셨습니다. 포장달인 (생산물류팀)임사원님, 정확달인 (생산물류팀)김사원님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