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rtfolio
우리의 경험이 작품이 되었습니다.
우리의 경험이 작품이 되었습니다.
인문학특강, 활동사례 공유, 만찬, 소통과 협력의 장
전국의 공공보건의료 종사자들이 모여 그동안의 업적을 기리고, 지속적인 성장을 응원하고자 모인 「2024 공공보건의료 지역사회리더 양성과정 수료자의 밤」이 개최되었습니다. 오리엔테이션과 축사를 시작으로 나태주 시인의 인문학 특강, 활동 사례 공유, 만찬, 축하공연, 레크레이션(소통과 협력의 장), 폐회 순으로 진행했습니다.
前 한국시인협회장이자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너도 그렇다' 라는 구절로 유명한 나태주 시인의 인문학 특강이 진행되었습니다.
'풀꽃처럼 작지만 소중한 것들'이라는 소제목으로 오늘날 현실에서 우리가 중요하게 생각할 게 무엇인지,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소중하게 생각하고 지켜나가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사람들에게 들려주었습니다.
각기 다른 지역, 직무에 종사하지만 '공공보건의료'라는 단어로 묶일 수 있는 개개인의 귀중한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지역사회 보건의료의 도전 과제와 리더십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現 남원의료원 오진규 원장님의 강연이 이어졌습니다.
현재 국내 지역사회 보건의료의 과거와 현재까지의 역할, 그리고 앞으로 준비해야 할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특강 이후 만찬을 즐겼습니다.
딱딱한 강의 분위기가 아닌, 모두가 즐겁게 소통하고 참여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자
서울네오예술단(감독 김은석)의 축하공연과 MC 최성필 님이 준비한 레크레이션이 진행되었습니다.
네오누리콤 사내 디자인팀과의 협력으로 키비쥬얼, 배너, 폼보드 등 제작물 발주를 진행했습니다.